7월 1일 영종구 출범 앞두고 ‘영종구 보건소’ 개소 준비 순항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6-29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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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시대 맞아 주민 중심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 인천시 중구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시 중구는 오는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구 보건소’ 개소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영종구 보건소’는 영종구 시대를 맞아 구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영종동 소재 중구 제2청사(운남서로 100) 건물인 ‘국제도시관’과 ‘철쭉관’을 활용해 조성되는 인프라다.

특히 구는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왔다.

이중 ‘국제도시관’은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6월 13일 준공했으며 7월 1일 개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쭉관’은 6월 29일 착공해 오는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이에 따라 동인천동에 있던 기존 중구 보건소의 인력과 장비 등은 영종구 보건소로 지난 6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전을 진행했다.

또한, 기존 영종지역 진료소로 활용되던 철쭉관의 시설·인력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국제도시관으로 이전한 상태다.

새롭게 문을 열 영종구 보건소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새로운 보건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증가하는 인구와 변화하는 지역 보건 환경에 맞춰 공공보건 기능을 지속해서 확대·강화함으로써, 영종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핵심 보건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시설 내에 ▲스마트운동존 ▲통합상담존 ▲건강측정존 ▲기초체력존 ▲건강활동존 등 5대 건강존(Zone)을 조성해 다양한 주민 중심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 출범에 맞춰 주민들이 불편 없이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종구 보건소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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