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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전 승리 후, 세레머니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 소속 이국희 선수가 5월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한라급(105kg 이하) 3위에 올랐다.
이국희 선수는 16강전에서 김보경(구미시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1회전에서는 뿌리치기로 패했으나, 2회전에서 연장 끝에 계체 승을 거뒀고, 3회전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밀어치기로 승리했다.
8강전에서는 김승현(제주특별자치도청)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1회전에서 들배지기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2회전에서도 맞배지기 상황에서 다시 한번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김무호(울주군청)와 맞붙었으나, 1회전 들배지기와 2회전 밀어치기로 연이어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이국희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열리는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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