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 6월 17일 (수) 진행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6-16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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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 6월 17일 (수) 진행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2026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가 오는 6월 17일 진행된다.

성내동 광장에서 18시부터 펼쳐지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8시 30분부터 대도호부관아에서 신통대길 길놀이를 만나 볼 수 있다.

신통대길 길놀이는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길놀이로 한국형 길놀이의 정수로 평가 받고 있다. 신통대길 길놀이는 각 마을의 설화나 특색을 담아 진행되며 매년 50,000명 이상이 운집하는 강릉단오제의 인기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올해는 길놀이가 2부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영신행차를 비롯해 강릉의 21개 읍면동과강릉농악보존회, 강릉그린실버악단 등 강릉을 대표하는 기관 단체들과 강릉글로벌외국인팀, 강릉지역대학 학생 연합단,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모델교육협회 등에서도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통대길 길놀이 진행구간은 대기구간 700미터, 행진구간은 1.5km에 이른다.

신목 행렬은 홍제동에 위치한 국사여성황사에서 18시부터 영신제를 지내고 19시경 출발하며 경방댁 앞에서 치제를 올리고 강릉의료원으로 이동한다.

신목행렬을 제외한 참가팀들은 17시 30분에서 18시까지 강릉의료원에서 대기 후 1부 팀은 18시 30분, 2부팀은 신목행렬과 만나 19시 40분경 강릉의료원에서 출발하게 된다.

신통대길 길놀이 진행 동선은 강릉의료원 → 대도호부관아 → 옥천오거리→성내동광장 이며, 길놀이가 진행됨에 따라 고용노동부에서 대도호부관아는 17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양방향 통제, 한국은행에서 옥천오거리는 18시 40분부터 21시까지 양방향 통제, 옥천오거리에서 금성로 입구는 18시 40부터 21시까지 일방향 통제, 금성로 일방통행로는 15시 30분부터 22시까지 전면통제, 남산교는 17시부터 22시까지 양방향 통제 예정이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은 강릉단오제의 대표 콘텐츠인 신통대길 길놀이를기대하고 계신 만큼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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