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및 소등행사 추진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4-23 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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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 거창군,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및 소등행사 추진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제18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됐다.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지자체와 군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거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거창YMCA,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거창환경실천단,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거창군 공유컵 또쓰[TToss] 사용, 폐자원보상 교환, 미세플라스틱 없는 천연수세미 나눔, 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해 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비롯해 거창교, 아림교, 한들교의 조명을 소등해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대전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과 소등행사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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