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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폭 고성능 화학차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 인력 확충과 특수화재 대응 내폭 고성능 화학차를 배치한다.
소방본부는 올해 38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공개경쟁채용 22명, 경력경쟁채용 중 구급 14명, 항해사 1명, 정보통신 1명이며, 오는 4월 체력 시험 후 5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소방본부는 이번 채용으로 현장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국가산단 화재로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총 18억 원이 투입된 내폭 고성능 화학차가 올해 5월에 배치된다.
내폭 고성능 화학차는 폭발 및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 장갑판, 특수철판 등 내폭 기능을 갖춘 특수 소방차로 물탱크는 기존 펌프차의 3배 수준인 9천 리터에 달하며, 370kg의 폼과 분말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속 80km 주행 중 방수가 가능하고 폼과 물을 동시 혼합 발포하는 포방수는 최대 110m까지 도달해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 적재적소에 투입이 가능하다
이번 내폭 기능을 갖춘 고성능 화학차 배치로 국가산단 내 화재 발생 시 한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본부는 인력 확충과 내폭 고성능 화학차 배치 뿐 아니라 현장에서 지친 소방공무원들이 더 나은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심신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힐링프로그램, 심리상담 등 심리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장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소방 인력과 장비 확충은 현장에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필수 요소” 라며 “다양한 재난을 대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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