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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글로벌 신체활동 캠페인 `Let's Move'와 연계한 국민 참여형 SNS 이벤트를 추진하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응원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IOC 창설일(6월 23일)을 기념해 전 세계인의 신체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Let's Move'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하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IOC의 2026년 `Let's Move' 캠페인 슬로건인 'YOU CAN DO THIS'를 바탕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3차례 진행되며 차수별로 다양한 미션이 운영된다.
1차 이벤트는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두 가지 미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첫 번째 미션인 `Let's Move! 챌린지'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일상 속 운동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미션인 `일상 속 숨은 2·0·3·6을 찾아라!'는 집과 학교, 직장, 거리 등 일상 공간에서 숫자 `2·0·3·6'을 찾아 인증하는 이벤트다. 시계에 표시된 20시36분, 20,360원이 찍힌 영수증, 걸음수 2,036보, 러닝 거리 2,036km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미션 수행 후 필수 해시태그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하계올림픽유치응원 #LETSMOVE #OLYMPICDAY와 함께 개인 SNS에 사진 또는 영상을 게시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를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일반부문 100명에게는 2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단체부문 20개 팀에는 10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1차 이벤트에 이어 8~9월에는 ‘모션 챌린지', 9~10월에는 ‘퀴즈 챌린지'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국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추진한 SNS 이벤트에는 총 1,252개 팀이 참여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특히 이벤트 참여 사례가 IOC `Let's Move'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개되는 등 전세계에 공유되기도 했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IOC의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한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신체활동도 실천하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도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전주 올림픽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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