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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공사 남원지사가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4일 한국전력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종관)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맘스터치 햄버거 쿠폰 50매(1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종관 지사장은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일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은 물론,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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