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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악 공연 '트리오 디오, 경계를 잇다'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피아노 트리오 단체 ‘트리오 디오’의 '트리오 디오, 경계를 잇다' 공연을 6월 7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 '2026 공공 공연장 연계 창·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트리오 디오’와 김정문화회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리오 디오, 경계를 잇다'는 낭만주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과 현대 작곡가 폴 쇤필드의 작품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어 이어지는 음악의 연결성을 조명하는 실내악 공연이다.
공연 제목인 ‘경계를 잇다’는 낭만과 현대, 클래식과 일상의 음악적 경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제2번 다단조'와 폴 쇤필드의 '카페 뮤직'을 통해 시대를 넘어 변화하고 확장되는 실내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오 디오’는 피아니스트 송희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온, 첼리스트 박소현으로 구성된 제주지역 실내악 단체로, 2021년 창단 이후 정기 연주회와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 음악 예술의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의 문화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6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예매 완료 후 잔여석이 있을 경우 공연 당일 현장 배부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실내악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시대를 잇는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예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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