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5-18 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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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자 취임, 문체부·국제기구 경력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
▲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이끌 신임 사무총장으로 이정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선임하고 18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체육국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특히, 유네스코(UNESCO) Senior Program Specialist와 주영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무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조직위원회의 수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는, 경기 운영과 시설 조성, 개·폐회식, 대회 홍보, 국제 협력 등 대회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1년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국제·체육·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적임자를 선임했다”라며 “남은 준비 과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인 만큼, 충청과 대한민국의 문화·스포츠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학 스포츠 종합대회로,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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