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화합을 위한 ‘전통놀이 한판 승부’ 개최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16 1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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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화합을 위한 ‘전통놀이 한판 승부’ 개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12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관계 증진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한판 승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비석을 꾸미는 ‘비석 그림 그리기’를 시작으로 대표 전통 놀이인 ‘비석치기’, 이를 활용한 ‘비석 컬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처음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놀이를 다소 어색해했지만,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놀이에 몰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팀을 구성해 대항전을 펼치면서 가족 간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밖으로 나와 신체활동을 즐기고, 더욱이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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