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2026 보은대추축제’ 홍보 힘 보탠다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8-13 1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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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52대 활용해 대전·전국 곳곳 누비며 고향 축제 알려
▲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2026 보은대추축제’ 홍보 힘 보탠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양승훈)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2026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힘을 보탠다.

보은향우회 임원 8명은 13일 보은군청 앞 광장에서 축제 홍보용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향우회는 소속 개인택시 52대의 뒷유리에 홍보 스티커(가로 110cm, 세로 20cm)를 부착하고, 대전 시내와 전국 각지를 운행하며 보은대추축제와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2026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차량에 부착하는 스티커에는 축제의 공식 명칭과 기간, 장소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담았다.

이번 홍보는 고향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향우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향우회는 매년 개인택시의 높은 이동성과 홍보 효과를 활용해 대전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보은대추축제를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지역을 운행하는 개인택시의 특성상 축제 개최 전부터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보은 방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훈 회장은 “대전을 비롯한 전국 곳곳을 오가며 올해 20주년을 맞은 보은대추축제와 고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많은 분이 보은을 찾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해마다 변함없는 고향 사랑으로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앞장서 주시는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주년을 맞은 보은대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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