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선제적 시설보강을 통한 재난 대응 및 유통변화 대응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8-11 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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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상남도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선정, 안전한 유통환경 개선 [20260811114036-2306][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용 및 내서 농산물도매시장 선제적 시설보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경상남도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총사업비 4억 원(도비 1억 2,000만 원, 시비 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도매시장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1995년 개장 이후 30여 년이 지나며 시설 노후화가 심화된 팔용농산물도매시장에는 총사업비 2억 4,000만 원(도비 7,200만 원, 시비 1억 6,800만 원)을 투입하여 잔품동 옥상 방수공사를 시행하여 건축물 안정성 확보 및 쾌적한 환경에서 유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2002년 개장한 내서농산물도매시장 역시 시설 노후화로 인해 소방시설 오작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소방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에 따라, 총사업비 1억 6,000만 원(도비 4,800만 원, 시비 1억 1,200만 원)을 투입하여 소방시설 고도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영도매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핵심 유통 거점인 만큼, 선제적인 시설 개선과 위험 요인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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