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가뭄 위기 대응 농업용수 공급 총력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8-11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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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비, 특교세 등 예산 10억원 확보 [20260811113457-34742][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비비와 도비, 국비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긴급 가뭄 대응을 위해 예비비 6억원을 편성해 관정 개발 및 수리, 하천 굴착, 양수장비 지원, 급수차 운영 등 긴급 용수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가뭄대비 용수개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신청해 사업비를 확정받았으며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억 5천만원도 추가 확보해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확보한 사업비는 농업용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투입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인 용수 공급 대책을 추진하는 등 농업인들의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재원을 신속히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용수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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