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을지연습의 취지와 비상대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투·비상식량을 관람 및 시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쟁 당시 교육 현장 사진과 공습 발생 시 비상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안보 사진전과 연계해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전시 자료 관람과 비상식량 체험을 통해 위기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비상 대비 절차와 필요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체험 중심의 안보 교육을 통해 을지연습에 대한 학생과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비상 대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지재규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 점검과 더불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비상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을지연습의 의미를 알리고, 비상 상황에 필요한 행동 요령과 안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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