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걸음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6-15 1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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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농촌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사업 용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는 지난 12일 신활력관 2층 교육장에서 지역 내 농촌체험 관광 종사자 및 경영체 20여 농가를 대상으로‘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사업’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최신 관광 트렌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김제만의 차별화된 농업·농촌 자원과 결합해 경쟁력 있는 체험 상품을 개발하고자 지역 내 체험농가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김제만의 독창적인 체험관광 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역을 수행하는 김제농촌활력센터(대표 최재문)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20여 농촌 체험·관광 농가들에 대한 개별 자원을 조사하고 협의체간 네트워크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20회와 전문교육 2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제를 찾는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정부 정책 사업에도 적극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용역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각 농장별 상세페이지를 제작·탑재해 도시 소비자들이 김제시 홈페이지만 접속해도 손쉽게 농촌 체험·관광 농가들의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농장별 체험 콘텐츠가 하나의 상품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농촌·체험관광 통합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체험·관광 농가들의 소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조직화하여 든든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정착해 갈 것이며, 앞으로도 김제 농촌 체험·관광의 대외적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체들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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