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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취업준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8월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가 접수는 상반기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으로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70건(682명)을 지원하며 청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1986년~2007년 출생)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은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실비로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026명의 청년이 응시료 지원을 받았으며, 참여 청년 만족도는 91점으로 나타나 청년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상반기 청년들의 수요가 매우 높아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확보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하는 취업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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