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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팅 랩 제주(Acting Lab Jeju): 뮤지컬 마스터클래스’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2026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액팅 랩 제주(Acting Lab Jeju): 뮤지컬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공연예술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주 지역 배우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액팅 랩 제주에는 연극·뮤지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 배우 16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보컬, 움직임, 음악 이해, 연기 훈련 등 뮤지컬 배우에게 필요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작품 제작 중심의 교육을 넘어 배우 개인의 성장과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강사진으로는 민경언 예술감독과 정유진 음악감독을 비롯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배우들이 노래와 연기, 움직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전문성을 갖춰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제주 지역 배우들에게 단순한 참여 기회를 넘어 스스로의 기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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