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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구,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스프링피크(Spring Peak)’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존중분과, 경찰, 학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자살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기온 변화와 사회활동 증가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생명지킴이 양성 2,662명 ▲생명존중 캠페인 10회 ▲자살고위험군 모니터링 630회 ▲온라인 카드뉴스 게시 3회 등이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구민 등 4,3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존중분과는 지역 내 주요 거점 25곳에 생명존중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계양산 일대에서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라뱃길 교량 일대에서는 경찰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도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양구민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살위기 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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