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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교육청, 스마트팜 기업 현장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 진로교육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스마트팜 선도기업(MANNA CEA, 충북 진천)에서 중·고등학교 희망 동아리 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기업 연계 에코스마트팜 진로 심화 교육을 운영한다.
에코스마트팜은 센서와 환경제어 기술을 활용해 온도, 습도, 빛, 양분 등 작물 생장 조건을 조절하는 친환경 첨단 농업 분야로, 이번 교육은 학생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연구원과 실무자가 스마트팜의 기초 원리, 사물인터넷 센서, 수경재배와 아쿠아포닉스 개념, 관련 직무와 진로 준비 과정을 소개한다.
학생들은 작물 재배 공간과 환경제어 장치를 체험하고 팀별로 ‘나만의 스마트팜 설계하기’를 구상하며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21일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AI)이 온도, 습도, 빛, 양분 등 작물 생장 조건을 분석해 최적의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보며 스마트팜이 미래 농업을 바꾸는 기술이라는 것을 체감했다”라며 “기업 연구원과 실무자의 설명을 들으며 이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과 산업을 연계한 진로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맞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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