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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러브 인 달서’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러브 인 달서’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계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미와 달서구의 봄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전통 자개공방에서 공예 체험을 하며 한국 고유의 미적 감각을 경험하고, 오후에는 대구수목원을 찾아 도심 속 자연 생태를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달서구는 대구 외국인 인구의 약 34%가 거주하는 대표적인 다문화 지역으로, 2014년부터 ‘러브 인 달서’를 비롯해 긴급구호비 지원, 생활정보 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정착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다문화 축제와 한글 백일장 등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달서목재문화관 탐방과 전통 다과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달서구에 대한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세계 속에 우리 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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