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사태 취약지역 일제 점검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5-04 11:30:22
  • 카카오톡 보내기
산사태취약지역 안내 현수막 게첨 및 대피소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조치
▲ 산사태취약지역 안내 현수막 게첨 및 대피소 안내 스티커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은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36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의 사면 불안정 여부, 배수 시설 상태, 비상 연락망 현행화 등이다.

특히, 산사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내 체계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요 거점에 산사태취약지역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고 지정된 대피소에는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대피소 안내 스티커 부착을 완료해 유사시 대피 효율성을 높였다.

군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적기에 점검과 안내 시설물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망 구축을 통해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