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름방학 멘토링․교육희망캠프로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기초학력 지원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기초학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멘토링’과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꾸준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학습 지원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여름방학 멘토링’은 도내 희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 3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예비교사와 학생을 1대1 또는 소그룹으로 연결해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고,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상담과 정서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교과 지도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 코칭과 정서적 지지를 병행할 계획이다.
예비교사들에게는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교육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도 마련한다.
‘교육희망캠프’는 대구교육대학교와 연계한 위탁사업으로 운영되며, 도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프에는 예비교사 30여 명이 참여해 예술․체육 활동과 미래역량 함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또래 및 예비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올바른 정서 함양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학생 지원 방안을 사전에 협의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방학 이후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름방학은 학생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면서도 학습과 정서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며,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멘토링과 교육희망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 자신감을 회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는 촘촘한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