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을 위한 '함께해서 좋은 날 Music Day' 개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08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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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을 위한 '함께해서 좋은 날 Music Day'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7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 '함께해서 좋은 날 Music Day'행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Music Day'는 지난해까지 운영한 영화관람 행사 'Movie Day'를 공연 관람 행사로 확대 운영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관내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복지분과가 주관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기념 촬영에 이어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퓨전 공연단 '브릴리언트'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환한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공연장을 찾아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설레고 행복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 또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문화예술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과 행복을 더해주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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