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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2026년 상반기 자살예방위원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가 지난 25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유관 기관과 단체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자살예방위원회’를 열고 고위험군 발굴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살예방관인 유호연 부시장과 손희경 보건소장(위원장), 김용 정신건강복지센터장(부위원장), 성백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존중분과장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정읍 지역 자살 현황과 예방 시행 계획을 짚어보며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교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고위험군과 자살 시도자를 일찍 발견해 전문 기관에 의뢰하는 연계 체계를 단단하게 다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생명 존중 문화를 뿌리내리고 자살률을 낮추는 예방 활동에 힘을 쏟는다.
유호연 부시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나서서 함께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각 분야 관계자들의 지혜를 모아 정읍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꼼꼼하게 살펴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예방 활동으로 이어지게 만들겠다”며 “각 기관과 단체에서도 주변 이웃에게 먼저 관심을 두고 자살률을 낮추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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