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장애인복지관, 울산 첫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운영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01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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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선정
▲ 북구장애인복지관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북구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2026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에 선정돼 울산에서 처음으로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이 실제 사업체 현장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훈련을 지원하고,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하게 된다.

전문인력 3명이 현장훈련에 투입돼 중증장애인이 실제 근무환경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이 중증장애인의 직무수행능력 및 현장 적응력 향상은 물론 울산 지역 기반의 직업 재활서비스 체계 구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울산 최초의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운영은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의 일할 권리와 자립을 확대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업체와 협력해 장애인이 지역 구성원으로 함께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직업 선택권 확대와 안정적 고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직업재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모티콘 디자인 마스터' 등 디지털 기반 신규 일자리를 개발해 새로운 일자리 가능성을 발굴하고, 중증장애인 대상 사업체 현장훈련과 직무 적응지도를 통해 취업 이후 사후관리 지원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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