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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 렌터카 비용 지원사업 홍보 이미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고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밀양시 다둥이 렌터카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진행된다. 다자녀 가정에 렌터카 대여료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그중 1명 이상은 만 19세 미만)으로, 부모 모두와 자녀 2명 이상이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가정이다.
지원 내용은 렌터카 대여료를 비롯해 카시트 대여료, 차량 보험료 등이 포함되며, 지원 금액은 2자녀 가정 최대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 최대 40만 원이다. 선정된 가정은 지원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렌터카를 이용하고 비용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밀양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또 다른 지원책으로 ‘다둥e 배움카드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 사업은 3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적극 활용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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