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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김제 가축시장 찾아 한우 거래 현장 점검…축산농가 애로 청취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김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거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축산농가와 시장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가 직접 방문해, 한우 경매와 거래가 실제로 이뤄지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 맞춰 경매 진행 상황과 출하·거래 과정 전반을 차례로 둘러보며 가축시장 운영 실태를 살폈다. 출하 농가와 중도매인, 시장 운영 관계자들도 만나 거래 여건과 유통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가격 변동에 따른 현장의 체감 상황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가축시장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도에서 지원한 비대면 전자거래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실효성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시스템 도입 이후 거래 편의성과 효율성 변화, 현장 정착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우 수급과 가격 흐름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도는 앞으로도 가축시장 등 주요 농축산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가축시장은 축산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핵심 유통 거점인 만큼, 행정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제 운영 상황과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최근 한우 수급과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면밀히 살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전자거래시스템 역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거래 환경 개선과 유통 구조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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