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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질환관리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보건소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외도·이호·도두동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만성질환관리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체성분, 악력, 평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있다.
또한 간호사, 영양사, 체육지도자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상담과 교육을 통한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올바른 혈압계 사용법 교육 ▲건강관리수첩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매월 또는 분기별 정기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주민 2,564명,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5개소 196명이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이용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5개소 196명, 경로당 19개소를 대상으로 24회에 걸쳐 477명에게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원했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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