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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 어린이 16명이 국내 정상급 뮤지컬 창작진에게 직접 노래와 연기, 무용을 배운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고래의 아이 배우 및 창작진과 함께하는 어린이 뮤지컬 아카데미' 참가자를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도내 어린이에게 실질적인 진로 안내를 제공하고, 예술적 꿈을 구체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노래와 무용, 연기가 어우러진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의 표현력과 협동심, 자존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오전 9시~정오) 문화예술진흥원 소극장과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3시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발표회가 열린다.
강사진에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정상급 뮤지컬 창작진과 배우가 대거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6명이다.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문화예술교육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희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전문 뮤지컬 창작진과의 만남을 통해 도내 어린이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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