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119구급대 운영 강화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6-10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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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응급처치부터 의료상담까지 시민 안전 총력”
▲ 서산소방서, 여름철 폭염대비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119구급대를 운영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의료상담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폭염일수 증가와 폭염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추세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소방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기간 동안 119구급차 10대와 펌뷸런스 6대를 운영하며, 얼음조끼‧얼음팩‧체온계‧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물품을 구급차와 펌뷸런스에 비치해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폭염 대응물품 확보 및 장비 점검 ▲구급차 에어컨 성능 확인 ▲온열질환자 발생 시 현장 응급처치 강화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 폭염 응급처치 교육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 안내 등이다.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어지럼증‧두통‧구토‧근육경련‧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고 119에 신고하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폭염은 고령자,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 등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무리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의료상담을 받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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