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 경로당 순회 감염병 예방 홍보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10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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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결핵 예방 홍보
▲ 경로당 어르신들이 감염병 예방 교육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00여 개소를 순회하며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주 1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예방법과 결핵 예방·검진을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치명률이 높으나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 물림은 ▲풀밭에 앉지 않기 ▲팔토시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야외활동 후 옷 세탁 및 목욕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4시간 간격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 예방할 수 있다.

결핵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일반 호흡기 질환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조기 검진과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정기 검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보건소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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