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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혁신기술 보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CES 2027 전북 공동관 및 단독관 참가기업’을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CES 2027은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스마트홈, 로봇, 지속가능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글로벌 혁신기업과 투자자, 바이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CES 참가를 지속 지원해 왔으며, 글로벌 바이어 상담과 투자자 네트워킹, 혁신기술 홍보 등을 통해 현재까지 20여 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기술 수준과 글로벌 진출 역량에 따라 ‘전북 공동관’과 ‘단독관’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전북 공동관은 7개사 내외, 단독관은 1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 공동관 참가기업에는 전시부스 임차·장치비를 비롯해 항공·숙박 실비, 통역,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항공·숙박비는 기업당 최대 300만 원 한도로 지원되며, 현지 전시 운영에 필요한 통역과 물류 지원도 함께 제공해 기업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단독관 참가기업에는 부스비와 장치비의 90%를 지원하며, 항공·숙박비와 통역·물류비 등 기타 지원사항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일부 참가기업에는 ‘CES 2027 혁신상(Innovation Awards)’ 출품 신청과 영문 컨설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성·디자인·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 시 글로벌 시장 홍보와 투자 유치 측면에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는 혁신상 수상기업에 대해 항공비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사업장(본사·지사·공장·연구소)을 보유하고 ICT 융합 분야 완제품 또는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R&D종합정보시스템(https://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신청요건과 지원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북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CES는 전북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도내 기업들이 CES 참가를 계기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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