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폭염 속 폐지 수집 어르신 안전 챙긴다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8-07 1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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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행동요령 안내‧안부 확인으로 취약계층 안전 살펴
▲ 의정부시 신곡1동, 폭염 속 폐지 수집 어르신 안전 챙긴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폐지 수집 노인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대상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자의 폐지 수집 활동 여부를 확인해 명단을 최신화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작업 중단, 무더위쉼터 이용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노인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무리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도록 당부한다.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신곡1동은 앞으로도 폐지 수집 노인을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란 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우려된다”며 “현장 중심의 세심한 안전관리를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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