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회, 학생들과 환경정화활동 실시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5-11 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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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회, 학생들과 환경정화활동 실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지역 교육공동체 사업인 ‘넘나들이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포담초등학교, 영중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넘나들이 공유학교’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문제를 고민하는 교육 협력 사업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영중면 주민자치회 위원과 포담초·영중중 학생,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돌며 담배꽁초, 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과 학생들이 한 조를 이뤄 활동하면서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이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담초·영중중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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