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 정기총회 개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2-19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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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국 신임 회장 취임... 지역 농업 발전 위한 결의 다져
▲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 정기총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가 13일 오후 진주 동방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장 및 회원 부부 등 70여 명과 경상남도 농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회장단 이·취임이 진행됐다. 류지봉 회장이 이임하고, 조현국(사천)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부회장은 유재하(진주), 총무는 김문조(거창)가 각각 맡았다.

또 2025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백문기(합천) 신규 회원 환영식이 진행됐으며, 신지식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류지봉 전임 회장과 방호정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인회원 조정미(해뜰목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행사는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현국 신임 회장은 “신지식농업인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현장 중심의 혁신 농업을 선도해 온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앞으로도 신지식농업인의 역량이 지역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식농업인은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개발·공유하는 농업인으로, 1999년부터 매년 선발되고 있다. 전국 498명 가운데 경남에는 53명이 활동 중이며, 부산울산경남지회는 기술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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