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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초록우산과 손잡고 아동 지원 후원금 3억 원 약정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김천시는 지난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김천후원회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3억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4명과 김천후원회 위원 8명 등 총 12명이 참석해, 민 · 관 협력을 통한 아동복지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약정 후원금은 2026년 한 해 동안 김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계 · 교육 · 의료 · 정서 지원 등 아동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통합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 내 · 외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 지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산타원정대 등 대표 아동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김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자 개발 활동을 통해 지역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해 모금활동과 후원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1004 후원자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763명의 신규 후원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배낙호 김천시장은 해당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며 신규 후원자로 직접 참여해, 민 · 관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전광득 김천후원회장은 “김천후원회는 지역 아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이웃의 마음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가장 오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약정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후원자와 기업,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김천 지역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행정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민간과 손잡아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촘촘한 아동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아이들이 태어난 환경과 상관없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 · 관이 함께 책임지는 촘촘한 아동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는 아동 친화적 복지 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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