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 2026년 '자율 금연권장구역’ 5개소 지정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8-13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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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보건소, 2026년 '자율 금연권장구역’ 5개소 지정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남구보건소(소장 이명자)는 지난 8월 3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이천동 99계단, 고미술거리, 앞산별자리이야기터널, 봉덕신시장, 봉덕동 공영도시텃밭을 2026년 자율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 금연권장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른 법정 금연구역이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하는 금연권장 구역으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은 없으나 주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지정된 5개소는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건강생활 실천과 지역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며 보건소는 하반기에 장소 특성을 고려하여 캠페인,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마을 공동체 교육 등 금연 인식 확산과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금연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자율 금연구역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배려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생활환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금연문화를 확산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환경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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