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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가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된 수성동 부영2차 아파트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더불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돕는 치매 안심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꾸준히 신체와 인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한다.
구체적인 활동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진다.
스트레칭을 비롯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하면서 두뇌를 자극하는 방식이다.
몸과 뇌를 동시에 움직이는 훈련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효과적으로 높여준다. 아울러 신체 균형 감각을 키워 노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낙상 사고를 막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웃이 함께 모여 땀을 흘리는 만큼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덜어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주민 사이의 교류를 자연스럽게 활성화해 치매에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치매 예방 과정에 참여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든든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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