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인천시건축사회, ‘건축 행정 발전 및 현장 안전 강화’ 맞손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8-14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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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업무협약(MOU) 체결‥건축 행정 투명성 확보 및 지역 내 건축 현장 안전 강화
▲ 영종구-인천시건축사회, ‘건축 행정 발전 및 현장 안전 강화’ 맞손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시 영종구는 최근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회장 : 김영철)와 ‘건축 행정 발전 및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 1일부로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의 건축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건축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한층 더 견고한 협력 체계를 토대로 건축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건축사회는 소속 건축사 등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공사감리자 지정 ▲해체공사감리자 지정 등의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대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오후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손화정 구청장, 김영철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절차 개선을 넘어, 행정청과 건축사회 간의 신뢰를 제도적으로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원 업무 처리 속도를 단축함은 물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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