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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 2026년 초등발명초급과정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4일부터 3주 간 매주 토요일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초등발명초급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다. 이후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고를 입체적인 형태의 마그넷(자석)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실습한다. 학생들은평면 디자인이 입체물로 구현되는 원리를 체험하며 공간 지각 능력을 높였다. 초등학생들이 다루기 쉬운 웹 기반 3D 디자인 도구인 틴커캐드를 활용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캐릭터 제작 수업도 진행된다.학생들은 생성형 AI에게 원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설명하는명령어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한다. 생성된 이미지를 활용해 나만의 스티커를 제작하며 첨단 기술이 발명의 도구로 활용되는 방식을 익힌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초등학생의 특성에 맞춰 전문 용어를 쉽게 풀이하고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학습 효율을 높였다.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발명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영선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발명 교육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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