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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엑셀러레이터, N99 브랜드들 투자 지원 발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브랜드들을 통합하여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는 N99에서 관리하는 브랜드들의 창업 가맹점들에게 대대적 투자 지원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N99 그룹 대외협력본부 주시윤 본부장은 오는 6월부터 N99에서 관리 및 엑셀러레이팅 하는 브랜드들(곱앤곱, 밥장인, 와썹비, 카페동네 등)의 대대적 가맹점 모집과 함께 투자 지원에 나설 것이다.
N99 브랜드들의 신규 가맹점 모집에 투자 지원이 될 것이다. 창업 가맹을 하게 되면, <시설 지원비 평당 250만원 + 임대료 6개월> or <평당 300만원 모바일상품권 지원 SK, GS, 신세계이마트, 홈플러스 등.. > or <평당 300만원 광고비 지원 언론 뉴스 송출 서비스>를 투자 지원 한다. 예를들어 40평 정도로 오픈을 하게 되면, 평당 300만원 정도, 대략 1억2천만원 정도의 비용을 투자 지원 한다. 이를 더해 창업하는 브랜드의 전체 주식 지분 0.01%를 보너스(나스닥 상장 및 빅딜M&A시 지분 만큼 수익 혜택)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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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엑셀러레이터, N99 브랜드들 |
지원은 절대 투자 지원이며, 인테리어 및 시설 등에 관여하지 않는다. 인테리어 및 기타 시설비 등에서 소개비로 남기지 않는다. 인테리어 및 시설등은 창업 점주가 직접 알아보고 저렴한 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창업 가맹점 투자 지원에 대한 조건은 창업 가맹 매장 매출의 매월 5% + 매장 매각 시 권리금의 30%를 창업 가맹점으로부터 회수한다. 장사가 안될 경우 투자금 회수는 하지 않으며, 손실은 묻지 않는다.
아직 N99 브랜드들의 가맹 모집 공고가 나가지 않았는데 소문을 듣고 많은 분들께서 창업 문의 역락이 오고 있다. 현재는 창업 대기 예약만 받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상담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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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엑셀러레이터, N99 |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와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이기영 변호사는 N99 브랜드들의 창업 가맹점들에게 대대적 투자 지원을 하는 이유는 N99에서 관리 및 엑셀러레이팅 하는 브랜드들을 글로벌 진출과 나스닥 상장을 목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에 N99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 투자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K-컨텐츠 및 K-FOOD가 열풍이다. 앞으로 10년간은 전 세계적으로 K-컨텐츠 및 K-FOOD가 핫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일반 제품보다 체인 매장들이 많은 게 금융적으로 훨씬 밸류가 높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은 미래 먹거리로 N99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지금부터 N99 브랜드들의 나스닥 상장 및 빅딜(M&A) 엑시트 까지 8년을 예상한다. N99의 각 브랜드들은 8년간의 엑셀러레이팅 진행 과정에서 많이 성장될 것이라고 하였다.
▲ (출처:유튜브) |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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