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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커피 김상윤 대표, 월드콩밴드 그룹 김창현 대표(왼쪽부터)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커피 제조 공장 스탠다드커피(대표 김상윤)와 기업 서포팅 그룹 월드콩밴드(대표 김창현, 전략고문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지난 25일 부산 일광 스탠다드커피 본사에서 OEM·가맹사업·전략적투자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월드콩밴드 김창현 대표는 월드콩밴드 그룹에서 진행하는 커피 사업들을 성장 시키기 위해 스탠다드커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탠다드커피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월드콩밴드에서 진행하는 커피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월드콩밴드 그룹과 연관되어 있는 셀럽들을 브랜드화 해서 커피를 OEM으로 만든다. 이번 업무 협약과 함께 해운대 티맨을 브랜드화 해서 1호로 출시 하였으며, 계속하여 셀럽들의 브랜드로 2호, 3호 제품을 론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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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커피 제조 공장에서 업무 협약 후 사진 촬영 모습 |
두 번째 월드콩밴드는 초오록이라는 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탠다드커피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질 좋은 커피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초오록을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칠 것이다.
세 번째 스탠다드커피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월드콩밴드 그룹의 모든 인프라를 동원하여 스탠다드커피를 서포팅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월드콩밴드 표준영 총괄본부장은 월드콩밴드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함께 성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에, 스탠다드커피 제조 공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스탠다드커피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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