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안전건설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맨홀 추락방지시설 확충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7-16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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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권선구 안전건설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맨홀 추락방지시설 확충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도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시설 확충에 나선다.

권선구는 5월 26일부터 총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장다리 배수분구 및 인계배수분구 일원에서 ‘중점관리구역 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지성 폭우 시 하수관로 내부 수압 상승으로 맨홀 뚜껑이 이탈해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추락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권선구는 일반구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락방지시설 자재를 추가로 확보하고, 관내 하수도 맨홀 정기 점검과 노후 맨홀 보수 등 유지관리 작업 시 안전시설을 선별적으로 병행 설치하고 있다. 중점관리구역은 집중 정비하고, 그 외 구역은 유지관리 사업과 연계해 안전망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수 권선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이탈은 보행자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안전한 권선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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