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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어린이집 6개소, 이웃사랑 즉석밥 기부 눈길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9일, 관내 어린이집 6개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즉석밥 867개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에게 이웃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즉석밥을 모으며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모은 즉석밥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에는 아띠어린이집, 신동아어린이집, 해바라기어린이집, 행복한아이어린이집, 화서사임당어린이집, 꿈땅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 6개소가 참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연계하여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수창 아띠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화서2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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