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 한여름 무더위 날린 ‘더위극복 시민음악회’ 성료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7-16 1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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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한 흥겨운 화합의 무대
▲ 문경문화원, 한여름 무더위 날린 ‘더위극복 시민음악회’ 성료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문경문화원은 7월 15일 문경문화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더위극복 시민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에는 문경문화원 색소폰반과 취타대를 비롯해 하늘재 난타팀, 문경새재아리랑, 퓨전국악여울, 문경시립합창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문화원 색소폰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원 취타대와 하늘재 난타팀의 힘찬 개막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비나리 공연과 송옥자 보유자의 문경새재아리랑, 퓨전국악여울의 국악 공연, 사물놀이와 문경시립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다채롭게 이어졌으며 공연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돼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제윤 문경문화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과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에서 문경 문화예술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역량이 더욱 널리 펼쳐지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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