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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금정문화재단, '2026 지역상생 문화동행 페스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 수상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금정문화재단은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열린 '2026 지역상생 문화동행 페스타'에서 가족 참여형 문화투어 프로그램인 ‘금정문화소풍’이 지역문화 우수 사례로 선정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 지역상생 문화동행 페스타'는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문화 교류 행사로, 전국 150여 개 기초·광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우수 운영 사례를 공모해 독창성과 지속가능성, 지역문화 기여도 등을 심사했으며, 최종적으로 40개 문화재단이 선정됐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한 ‘금정문화소풍’은 금정구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문화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가족 단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지역 산림교육전문가의 문화 해설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 체험을 결합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특히 오륜동 갈맷길과 범어숲, 황산도 금정쉼터 등 금정구의 대표 문화자원을 하나의 문화 여행으로 구성해 아동 동반 가족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이번 지역문화 우수 사례 공모에서 문화 향유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인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문화소풍이 전국 지역문화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은 금정구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지역 예술인,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도시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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