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2026 경주책인축제’사전 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12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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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1층 로비서 진행…답변 모아 경주책인축제 전시로 활용
▲ 경주시립도서관이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 사전 참여 전시 '책에서 꺼낸 질문'을 운영한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주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경주책인축제’의 전시공간을 시민 참여 콘텐츠로 채우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시민 사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작성하고 참여한 결과물은 분류와 재구성 과정을 거쳐 10월 본 행사 전시구역의 주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책에서 꺼낸 질문-책은 답보다 질문을 남긴다’는 5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시립도서관은 명함 크기의 질문 카드 9종을 사전 제작해 비치했으며, 시민은 원하는 카드를 골라 뒷면에 답을 적은 뒤 전시용 앨범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성된 답변은 다른 이용자들도 함께 열람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전시가 끝난 뒤에도 작성한 답변은 폐기하지 않고 ‘2026 경주책인축제’ 본 행사 전시 자원으로 보존‧연계한다.

시립도서관은 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 결과물을 한 권의 ‘시민이 함께 쓴 책’ 형태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의 생각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참여형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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