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소년안전망 협력체계 강화…맞춤형 지원방안 논의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7-23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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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첫 사례회의 진행...13개 기관 협력 강화
▲ 동해시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센터 2층 북카페에서 2026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해시를 비롯해 교육, 복지, 경찰, 의료, 상담 분야 등 13개 유관기관 실무위원이 참석해 청소년안전망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등록 대상 청소년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생활환경과 심리·정서적 특성, 지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각 기관의 전문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참석 위원들은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신속한 개입을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담·복지·교육·의료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청소년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례회의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원사례 89명(위기청소년 56명)을 대상으로 상담·심리지원, 보호·생활지원, 교육지원 등 총 2,438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청소년 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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