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봄맞이 하천 정비 나서… 환경정화 및 침수 피해 예방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3-25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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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환경정화 주간 운영… 2개 지방하천·20개 소하천 집중 정비
▲ 24일 도안동 구봉 소하천 일원에서 열린 하천 대청소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서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대전시 3대 하천 환경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하천 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이달 말까지 ‘봄철(해빙기)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주간’을 운영하며, 관내 2개소 지방하천과 20개소 소하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기간 동안 하천 둔치와 제방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잡목과 고사목을 제거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하천 바닥의 퇴적토 등 유수 흐름 저해 요소를 제거해,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범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를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24일 도안동 구봉 소하천 일원에서 도안동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하천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봉사자들은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된 하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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