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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화재단 사회복지법인 한빛인 ‘제10회 그리다방네모展 숲’ 홍보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월 16~ 28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빛인 ‘제10회 그리다방네모展 숲’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자립 지원, 교육·정보 접근성 확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빛인 소속 미술단체 ‘그리다방네모’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그리다방네모는 다양한 관심과 생각을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표현하며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오고 있다.
전시 주제 ‘숲’은 나무와 꽃, 동물이 모여 숲을 이루듯 서로 다른 개성과 경험이 모여 형성해온 단체의 성장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다방네모의 성장 과정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기념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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